2017.12.15 9:00-17:00  북성로 허브

대구여성인권센터 2017년 평가워크샵이 북성로 허브에서 있었습니다.

김영숙이사장님 말씀의 시작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었고, 사무국- 활동그룹(RG털, 나가리, 적당)- 자조모임 예그리나 - 쉼터- 위풍당당- 상담소- 현장상담소-자활지원센터 순으로 사업보고와 함께 자랑질 3가지 헛발질 3가지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너무 잘해서 자랑할 것 너무 많은데 3가지를 줄이는 고민, 없는데 굳이 헛발질 3가지를 찾는 것이 고민 이었다는 활동가 사업보고를 하니 2017년 1분 1초도 헛투로 쓰지 않고 보낸 시간들였습니다. 

현장상담소의 개소와 1909 자갈마당_기억공간 [이름없는 주체], [눈먼경계] 두개의 전시회, 자활지원센터의 지난 10년을 바라보면서 자활에 대한 고민들, 프로그램, 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풍부해진 프로그램 등  새로운 고민과 시작으로 2017년을 보냈습니다.

활동가 개인을 바라보는 "2017년 키워드"를 하면서 2017년을 바라보며 웃음 한바가지, 눈물 한 소금과 함께 개인의 삶도 바라보고 나누고 하였습니다. 수민활동가는 감사한 한해가 되었다고 활동가들에서 선물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활동가들과 다 함께 저녁을 함께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