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5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이후' 에서

대구여성인권센터의 비빌언덕이 되어주신 회원님들과 8차 총회를 함께 하였습니다.

2017년 대구여성인권센터은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도원동 자갈마당 성매매피해여성 자
활지원 연구방안’, 양성평등기금으로 시민들과함께하는 시민걷기 프로그램 (DARKHERSTORY) 과 1909자갈마당_기억공간에서 두차례의 전시회와 아카이빙 전시실 운영하면 수많은 시민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상담소는 대구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자활지원조례가 제정이 되고, 그 실행을
위한 집결지 현장상담소를 개소하였습니다.
또한 북구티켓다방집결지 현장상황파악, 민사, 형사 소송에 대한 직접지원의 승소률이 높혔습니다.

자활지원센터는 [성매매지원사업의 자활지원센터 그간 10년의 성과를 연구분석하고, 이후 자활의 방향을 모색할 수있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향후 앞으로의 일 토론하였습니다.

쉼터와 그룹홈은  이전하여 주거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활동을 한컷한컷 담은 4분 영상을 회원님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숨가쁘게, 신나게 달려온 2017년
회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힘들게 않게 달려 온 것 같습니다.

총회 이 후,

대구인권센터의 회원모임 [춤신춤왕]의 콘서트 ‘모르는 언니들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웃고, 춤추고, 떠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또 다시 힘을 받고 달려보려고 합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