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7월 25(목) 19:00
■ 장소 : 대구여성인권센터 교육실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남성모임(가칭) 다섯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베스킨라빈스 광고을 시작으로 하여, '성상품화'가 문제인 것은 지지를 하지만 "화장"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인권침해인가 시작으로 꾸미고 싶은 욕구, 대상청소년, 과연 선택을 하였다고 해서 괜찮은가, "개인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수단"이라는 것으로 성매매에 대한 환상을 공고히 하는 것, 남초 동아리 '직군' 상 성매매를.. 20대 사이의 '무임승차론' 30대의 벗어나지 못하는 나의 현실과 "꿀 빤다". 같은 조건인데 살수 있는게 문제일까 팔 수 있는게 문제일까, 라이더는 100만원을 벌어서 노래방 2차를 가는 것, 이야기를 이어 갔다.

남성성, 최상의 남자가 되는 것은 성욕과 무관한 것 같고, 성욕은 권력욕이 아닐까, 성구매를 하면서 성매매 여성을 욕하는 것, 욕은 왜? 남성의 열등감,  삼*의 이건*의 스폰서 , 돈으로 '정정당당'히 구매를 하고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이 자체가 폭력적이다. 살수 있는 대상은 함부로 할 수 있는 대상이다. "그렇기에 성구매는 성욕의 문제가 아니다." 라는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