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10월 09일 (수)  

■ 장소 : 수창동 현장상담소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자활지원사업이 종료된 시간이 다가오자, 각 지역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관심이 지역들이 다녀가고 있다. 얼마전 마산에서 시의원들이 다녀가고 또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는 창원마산조례팀에서 10월 9일 수창동 현장상담소에 다녀갔다.

조례가 만들어 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처음 대구여성인권센터에서 고민들 특히나 2016-2017년은 자갈마당은 업주들의 반발로 인해 언니들을 직접 만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 어떻게 언니들을 만날 것이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하여,  장소를 바라보는 것을 시각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활동활동 (T/F) 도 중요하지만 행정, 경찰, 소방, 시의원 각 분야의 행정팀에서 성매매폐쇄에 대한 그림과 방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논의와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들을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