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인권센터 2018년 사업평가가 있었습니다.
마음 한켠을 내어주듯 언니들과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쉼터와 그룹홈
복작복작 모여 함께 만들며 모두의 자활에 대한 고민을 하는 자활센터
현장기능강화사업, 자활지원사업, 구조지원사업을 하나의 사업처럼 진행하는 상담소 힘내
부설기관과 함께 호흡하며 반성매매활동을 이어온 사무국
... 회원모임 기타치는 '기타둥둥', 춤추는 '춤신춤왕', 여성주의스터디 그룹 '초덮브'
활동가 그룹활동 '우분투피카', '법당', '마카다', '덕력'
까지 2018년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활동도 빠짐없이 열정적이고, 즐겁게 보낸 한해였기에 사업평가는 서로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난 2018
눈 부실 2019년 향해 G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