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희망하고 상상하고 행동한 23년-대구여성인권센터 반성매매 여성운동 2002~2024> 대구여성인권센터 활동기록 출판 기념회

지난주 수요일인 10일(수) 대•센은 김한기령, 신박진영, 장은희, 정박은자 네분의 작가님들을 모시고 <우리가 희망하고 상상하고 행동한 23년> 책을 출판하며, 대구여성인권센터 반성매매 여성운동 2002~2024 출판기념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비록 네분의 작가님과 앞에서는 자리하지 못했지만 객석에서 함께해주신 우리의 든든한 지음 작가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15시부터 시작하여 3시간 30분간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23년의 시간을 다 담아내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동안 알차게도 작가님들의 활동의 의미와 이유들 그리고 기록의 과정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알찬 시간을 함께 보낸 분들의 후기이자 소감에서 다시 한 번 이 기록책의 의미를 상기시킬 수 있었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월 많은걸 정리하고 또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시느라 오시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생생한 후기를 함께 확인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더불어 작가님들의 기록책을 준비하면서부터 기념회까지의 간단한 소감은 to be continued… 입니다.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부탁드렸을 때 흔쾌히 소감 및 후기를 나눠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출판기념회를 잘 준비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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